[UHD 다큐 풍경] 바다와 평야에 깃든 가을의 풍요로움…당진
완만한 구릉지와 평야지대로 이뤄진 당진은 예로부터 드넓은 평야를 중심으로 한 농경문화와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해양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한국 천주교의 아픈 역사를 대변하고 있는 솔뫼성지에는 김대건 신부의 정신이 살아있고, 서해 앞바다에는 국민의 안전을 지켜 온 퇴역함선이 위풍당당한 기세를 뽐낸다.
바라만 봐도 너그러워지는 드넓은 평야에는 수확의 기쁨이 넘쳐나고, 농업의 풍요를 위한 조상들의 지혜와 고향집의 정겨운 풍경으로 가득하다.
자연의 풍요 속에서 깊은 역사를 품고 있는 당진에서 가을의 너그러운 풍경을 만나본다.
▶ 순교자의 신앙과 박애정신이 깃든 솔뫼성지
▶ 대양을 호령하던 자랑스러운 해양 역사, 삽교호 함상공원
▶ 가을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평화로운 황금들녘
▶ 자연의 풍요와 정겨운 고향집 풍경, 합덕수리민속박물관
▶ 서해의 고즈넉한 풍경, 도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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